LG전자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동남아국가 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식 후원했다. LG전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 회담장을 비롯해 각료 회의장, 프레스센터, 노무현 대통령 숙소, 한국 정부관 등 주요거점에 42, 50인치 PDP TV 40대를 공급했다.
현재 LG전자 PDP TV는 말레이시아에서 시장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정상 마케팅을 계기로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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