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자협회 '2005 기자상' 심사에서 매일신문의 이종규, 마경대, 이상준 기자의 '농촌의 코시안'이 신문기획 부문 본상을, 신문사진취재 부문에서는 매일신문의 김태형 기자가 본상을 차지했다.
신문취재 부문 본상은 영남일보 최기영 기자의 '미군부대 광우병 의심보도'가, 신문편집 부문은 대구일보 남인식 기자의 '동해안 문화기행'이 차지했다.
방송취재 부문은 대구CBS의 권기수, 지민수, 이정환 기자의 '공연입장권 논란'이, 방송기획 부문은 안동MBC 성낙위, 임유주 기자의 '천상의 보물 녹유'가 본상을 차지했다.
방송영상 부문에서는 안동 MBC 황재천 기자의 '멧돼지 떼죽음'이 본상을 차지했고 대구 MBC 마승락, 한보욱, 이승준 기자의 '미사일 추진체 폭발'이 방송영상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대구·경북 기자협회 '2005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KBS 공개홀에서 열린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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