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가흥동~안정면 국도 4차로 21일 개통

영주 가흥동~안정면 신전리를 잇는 국도(5.4㎞, 폭 20m) 4차로 우회도로가 21일 개통됐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2000년 5월 사업비 421억7천300만 원으로 착공한 5년 7개월 만에 완공한 도로는 기존 비상활주로를 통과해야 하는 시간을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시켜 북부지역 농산물 수송과 물류비 절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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