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년맞이 초대전 '희망 2006'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성있는 작가 개성있는 작품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김희중) e-갤러리는 27일까지 '희망 2006'이란 주제로 신년맞이 기획 초대전을 열고 있다.이번 초대전에는 개성적 표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노태웅·문상직·문형철(서양화), 장두일·조홍근 씨 등 5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노태웅 씨는 전원 풍경, 특히 해안가 마을의 침묵과 정적이 모래나 대리석 가루를 발라 까칠까칠해진 독특한 마티에르로 알려져 있다.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은 바라보는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느껴진다.

전자시대에 (카메라 렌즈나 컴퓨터 같은) 전자 눈으로 바라본 자연을 세밀하게, 비현실적으로 묘사한 문형철 씨의 작품은 현실과 사이버 세계의 경계를 보여준다. 문상직 씨의 양떼 연작은 문씨가 재구성한 자연 속의 양떼가 목가적인 서정성을 전해준다.

골판지 표면을 한지로 싸서 채색해 표현한 옹기 파편을 차곡차곡 쌓아 한국적 이미지로 시간의 지층을 연상케 하는 장두일 씨의 '시간의 집적' 시리즈도 선보이고 있다. 조홍근 씨는 광목 위에 수묵과 채색을 조화롭게 운용하며 서정적인 산수풍경을 보여준다.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550-7121~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