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사진)가 국제교류사업에 나선다.협회는 이와 관련, 23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설)을 맞아 후베이(湖北)성에 위치한 우한시 및 이창시 장애인연합회에 고급시계와 화장품 및 생활용품세트를 보냈다. 협회는 또 같은날 몽골 울란바토르 장애인연합회에도 선물을 배송했다.
협회는 향후에도 중국 우한·이창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장애인연합회와 꾸준한 교류를 하기로 했다. 김창환 협회장은 "향후 중국문화탐방 및 산업체 견학도 예정하고 있다"며 "대구 장애인협회가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