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 투표조작으로 노측 대표 낙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 노조정상화추진위, 재선거 실시 요구

포스코 노조정상화추진위원회(노정추)는 31일 오전 10시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7일 실시한 노경협의회 압연1지구 보궐선거에 노조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노측 대표로 이모(44) 씨를 출마시켰으나 사측이 전자 투,개표 상황에 개입하는 등의 조작으로 낙선시켰다"고 주장하고 투표용지에 의한 직접 비밀 무기명투표로 조속한 시일내 재선거를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노정추는 "투표가 마감된 1월 27일 오후 선거관리위원장과 전자투표검증단의 검증 결과 잇따라 에러가 났다"면서 "이는 회사측의 불법선거 개입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경협의회 전자선거관리위 전길동 위원장은 "전산프로그램 오류로 개표결과가 컴퓨터화면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면서 "이후 후보자와 참관인, 선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구했으며, 이 부분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문제 될 게 없다"주장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