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애플밸리 조성 신활력 사업 중심지인 예천군 상·하리면 산업곤충연구소 부지에 곤충생태체험관을 건립한다. 48억여 원을 들여 이달 중 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공사를 착공, 올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곤충생태체험관은 연건평 700평 규모의 4층 건물로 건립되며 대형전시실과 곤충표본전시실, 테마별전시실, 체험실험실 등으로 구성된다.
예천군은 화분매개곤충 캐릭터를 개발하고 오는 2007년에는 '곤충 바이오 박람회'와 '친환경 국제 심포지엄', '유용곤충 상업화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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