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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목탑' 복원 위한 국제학술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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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황룡사 복원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28, 29일 경주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학술대회는 '황룡사 복원과 그 과제'라는 주제로 김병모 한양대 명예교수의 '21세기 문화국가 건설과 문화유산복원'에 대한 기조강연, 유적 복원의 개념과 의의, 국내외 유적 복원에 따른 활용 사례, 황룡사와 그 목탑 복원 타당성 검토 및 그에 따른 제반 문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경주 고적조사 활동의 산증인인 조유전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신라왕경과 황룡사', 국립문화재연구소 배병선 건조물연구실장 '황룡사 복원 방향', 니콜라스 스탠리 프라이스 전 국제문화재 보존복구연구센타 사무총장과 스즈키 카키치(鈴木嘉吉) 일본 불교미술협회 이사장, 김동현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건축학과 석좌교수 등 문화재 관련 전문가, 학자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열린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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