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에 대한 저희들의 감사표시입니다. 받아주십시오."
27일 오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회의실에서 강흥원 나노프릭션 대표와 성진경 (주)닷텍 대표가 RIST에 각 1만500주씩 주식을 기증했다.
이들 업체는 각각 탄소나노튜브와 친환경 고온솔더 판매 및 합금재조 업체로 RIST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년여 만에 입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RIST가 업체들이 튼실하게 뿌리내릴수 있도록 기술지도와 창업활동을 도와준 이들에 대한 보은차원에서 마련한 것.
류경렬 RIST 원장은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햇고 두 회사 대표는 "후배 벤처인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커 나가겠다."고 화답했다.인사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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