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은 10일까지 정장·캐주얼 매장에서 독일 월드컵을 기념한 '축구꿈나무교실 후원 이벤트'를 연다.
정장·캐주얼 마에스트로에서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황선홍 코치와 함께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월드컵 티셔츠를 3천 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후원한다는 것.
또 행사기간 중 직원들은 월드컵 분위기 고조를 위해 티셔츠나 빨간 넥타이를 착용한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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