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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서 3중추돌 운전자 사망

7일 오전 10시45분께 경북 영천시 본촌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기점 96.3km 지점에서 11t 화물차 2대와 싼타페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t 화물차 운전자 김모(43)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두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객들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 여파로 1시간30여분간 교통이 정체됐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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