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고 사령탑 마웨나 "피스터 공백 문제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토 피스터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로 토고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코조비 마웨나 코치는 피스터 감독과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공백을 거뜬히 메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마웨나 감독대행은 10일 오후(한국시간) 토고 축구대표팀 훈련 캠프가 마련된 독일 방겐의 국제축구연맹(FIFA)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토고 새 사령탑으로서 각오를 짧게 밝혔다.

마웨나 신임 감독은 먼저 "오토 피스터는 우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그의 사퇴는 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피스터 감독의 중도 하차를 아쉬워했다.

그는 "우리는 피스터 감독의 전술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그가 곧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선생님(teacher)'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웨나는 자신이 감독직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웨나는 "나는 국가대표 선수로도 뛰었고 주장을 맡은 적이 있다. 그리고 수 차례 코치와 감독으로서 대표팀을 이끌었다"며 감독직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마웨나는 200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서 토고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2004 토고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