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중견 도예작가 전국대회 대상 잇따라 수상

문경의 중견 도예작가등이 전국단위 미술대전에서 잇따라 대상을 차지했다.

5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에서 문경읍의 김경선(43·도광요) 씨가 '백자장생도 항아리'를 출품, 전통공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관음리에서 8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김선식(35·관음요) 씨가 '제9회 영남미술대전' 공예부문에 '진사 대항아리'를 출품, 종합대상을 받았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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