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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 솔리스트 앙상블 콘서트…23일 푸른방송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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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 솔리스트 앙상블 콘서트가 23일 오후 7시30분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열린다.

포탈라 솔리스트 앙상블은 대구·경북지역 성악가들이 올 초 구성한 혼성 10인조 중창단. 포탈라(Potala)는 '거룩한 분이 머무는 곳'이란 의미를 가진 티벳어로 연꽃을 상징하기도 한다. 창단 멤버들은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화음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포탈라로 중창단 이름을 정했다.

소프라노 김태란, 진소윤, 송지민, 조장은, 테너 정무시, 허철영, 박준홍, 바리톤 권준대, 유원연, 피아노 박수진 씨 등이 뮤지컬 '배비장전'에 나오는 '살짜기 옵서예', '목련화',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경복궁타령, '신고산타령' 등을 연주한다. 학생 3천 원, 일반 3천5백 원. 053)555-2369.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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