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입 수능시험인 2006년 '가오카오(高考)'에서 조선족 여학생이 랴오닝(遼寧)성 문과 수석을 차지했다.
중국 선양(瀋陽)시에 발행되는 화상신보(華商晨報)는 26일 0시를 기해 인터넷을 통해 성적이 공개된 올해 가오카오에서 박청령(朴玲.18) 양이 750점 만점에서 668점을 얻어 문과수석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선양시에 있는 조선족제1중학교 금년도 졸업생인 박 양은 베이징대 신문 계열을 지원했다.
박 양의 담임교사 김영(42.여) 씨는 "문과와 이과에서 고루 성적이 좋았던 청령이는 고중(고교) 3학년 들어 실력이 일취월장하더니 결국 문과 수석을 차지했다"며 "이 정도 점수면 베이징대 합격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오카오 랴오닝성 전체 수석은 이과에서 687점을 획득한 왕레이(王磊.18) 군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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