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수사 2계는 "영업전망이 좋은 회사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300여 명으로부터 2억 8천여만 원을 모은 혐의로 이모(47) 씨를 28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04년 9월 대구 달서구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다단계 판매원들을 가입시킨 뒤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니 투자하라고 권유, 주부와 퇴직 공무원 등 모두 327명으로부터 2억 8천여만 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