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한데이]33년 솔로 마침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3년의 솔로 생활을 마감하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 수정이 누나.

함께 있을 땐 몰랐었는데 누나 결혼식을 보며 괜스레 눈물이 나더라고.

그동안 누나가 내게 얼마나 잘해줬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

어릴 때부터 늘 하나뿐인 남동생을 챙기느라 고생만 한 누나.

난 누나에게 아무런 것도 해주지 못한 것 같은데 이제 서울로 시집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이 들어.

하지만 멋지고 자상한 자형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 거라 믿어.

늘 나와 부모님을 위해 희생한 누나, 이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 가득한 삶을 살길 기도할게.

누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누나 사랑해.

백대성(경북 경산시 옥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