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데이콤, 'LG데이콤'으로 사명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데이콤은 10일 사명을 LG데이콤으로 변경하고 박종응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날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LG데이콤'으로 변경키로 결정하고 내달 22일 임시주총을 개최해 최종 확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임토록 했다. 데이콤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LG데이콤. LG텔레콤.LG파워콤 등 LG 통신3사가 모두 LG 브랜드를 사용, 향후 통신사업이 LG의 미래 핵심 사업이 될 것을 알리는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