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동인 '열림'이 제22회 창작 작품발표회를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갖는다.
'열림'은 지난 1988년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생들이 구성한 단체. 이번 창작 작품발표회에는 영남대 작곡과 동문들로 구성된 '영음회' 회원들과 클라리넷 앙상블 '아마레'를 초청, 다양한 클라리넷 음악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김은주 작곡 '두 대의 베이스 클라리넷을 위한 성령의 속삭임', 노숙조 작곡 'The confliction', 박경득 작곡 'Spacetime', 이승민 작곡 '클라리넷 합주를 위한 어린이의 마음', 조숙희 작곡 'Cla. und Klarinette'와 초청작곡가 김동학의 '세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4개의 소품' 등이 연주된다. 학생 3천 원, 일반 5천 원. 011-9365-341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