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오후 7~10시 영주동 서천둔치에서 '제12회 청소년강변가요제'를 연다.
가요제는 지난 9일 예선전을 통과한 62개 팀 중 13개 팀이 경연을 하며, 영주 FM방송(다이얼 FM89.1㎒) 개국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부대행사로 초대가수인 보컬그룹 '타이푼'과 안동 최보숙 댄스스쿨의 밸리댄스, 선영여고의 루나, 영주고의 ITD, 경북가요제 대상 수상자 강병훈 등의 초청공연이 준비된다. 수상팀은 대상 30만 원 1팀을 비롯, 금·은·동·인기상 각 1팀과 참가상이 주어진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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