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예총 예술인상에 원로화가 최학노 씨 선정

대구예총(회장 최영은)은 10일 '2006 예술인상' 수상자로 원로 화가 최학노(69·사진)씨를 선정했다. 또 공연 공로상은 무용가 백현순 한국체육대 교수, 전시 공로상은 건축가 임팔암, 단체 공로상은 대구트롬본앙상블, 특별공로상은 이화언 대구은행장, 유재성 태창철강 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2006 예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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