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김도현(26·전북 전주)씨가 기악부문에서 아쟁산조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한 국악 등용문인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250여명이 참가해 13∼14일 예·본선을 거쳐 일반부 기악부문에서 김씨는 대통령상을 수상,1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일반부 부문별 최우수상은 다음과 같다.
◇기악부문=관악부- 차선우(23·경기도 용인). 가야금병창- 정명숙(37·여·서울) ◇타악부=진영풍물마당 백해진 등 7명 ◇판소리부=이남행(54·서울) ◇무용부문=명인부-도혜영(37·여·서울). 군무부-이명구 등 5명.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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