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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넘어라! 국경"…유럽 운하탐사 등 해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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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 8일간 첫 해외 정책탐사를 갖는다. 이 전 시장은 이 기간 동안 스위스와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운하현장과 과학비즈니스 도시, 독일 통일 관계자 면담 등을 갖는다.

첫 방문지인 스위스에서는 다보스 총재 면담에 이어 과학비즈니스도시 모델인 세계최대 소립자 물리학 연구소(GERN)를 방문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근간인 과학기술 인프라 관련구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이어 독일 뉘른베르크, 베를린, 뒤셀도르프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지에서 유럽대륙을 관통하는 라인-마인-도나우 운하 현장을 방문해 자신이 대선공약으로 구상 중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타당성과 건설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 전 시장은 또한 독일에서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 등 독일 통일과 관련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반도 분단과 통일문제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상곤기자 lees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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