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승헌, SG워너비 등이 소속된 엠넷미디어로 소속을 옮긴 가수 이효리가 1년9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13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효리는 MBC 드라마 '불새'를 쓴 이유진 작가와 손잡고 70분짜리 TV 단막극에 내달 출연한다. 연출은 이효리의 노래 '애니클럽' '애니모션'의 뮤직 드라마를 찍은 차은택 감독이 맡는다.
이효리는 이번 단막극에서 상반된 성격의 쌍둥이 자매로 1인2역에 도전한다. 춤에 빠져 있는 쌍둥이 언니가 사고로 크게 다쳐 모범생인 동생이 언니의 삶을 대신 살고 이를 통해 자매가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단막극의 줄거리.
이효리는 내달 중 댄스곡과 발라드곡으로 디지털 싱글을 내며 이번 단막극 중 쌍둥이 언니가 나오는 장면은 댄스곡, 동생의 장면은 발라드곡의 뮤직비디오로도 쓴다.
SG워너비의 일본 콘서트를 위해 도쿄에 머물고 있는 엠넷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드라마와 뮤직비디오가 결합된 새로운 시도"라며 "능력이 검증된 감독과 작가가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초 SBS 드라마 '세잎 클로버'로 처음 정식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효리는 한편 12일 오후 일본에 입국, 이날 오후 7시 도쿄 NHK홀에서 열린 SG워너비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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