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국악.오페라단 지휘자.감독 내정

대구시는 시립국악단 지휘자에 주영위(50) 경북대 교수를, 시립 오페라단 감독에 김성빈(39) 대신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감독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내정하고 내년 1월 2일자로 임용할 계획이다.

주 지휘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과 경상국악관현악단 단장을 역임하고 경북대 예술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 감독은 남성중창단 '이깐딴띠'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대신대 입학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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