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예술단이 주관하는 '새천년을 함께 할 우리 소리' 공연이 23일 오후 5시 푸른방송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임은숙 유랑예술단 대표(피리), 서정애(소금), 김무늬 진주시립교향악단 단원(첼로), 전주 대사습놀이 장원을 수상한 조경자(판소리), 김복희 대구시립국악단 차석(피리), 류상철 경상국악관현악단 악장(대금) 등이 출연, '태백산맥', '란을 위한 노래', 남도 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축제'를 연주한다.
또 김윤정, 김효진, 윤지윤, 권영은 씨로 구성된 가야금 4중주단이 비틀즈 히트곡을 가야금 선율에 실어 들려주고 박녹주기념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을 차지한 오민경 씨의 창작 가요 '화가', '놀아볼까', 김성두 유랑예술단 악장의 피리 연주도 이어진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악기로 연주되는 캐럴 곡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랑예술단은 전통 음악에 담겨 있는 우리 혼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기 위해 지난 2004년 결성되었으며 2.18 대구지하철참사 추모연주, 전통 민요 발표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석민기자 sukmin@n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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