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근무요원이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50회 행정고시(법무행정직렬)에 최종 합격한 경북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의 수자원감시 공익근무요원 윤상웅(29)씨가 화제의 주인공.
2005년 4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온 윤씨는 퇴근 이후 시간이나 휴일 등을 이용해 시험을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경북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행시를 준비하던 중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2004년 9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기 전까지 서울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윤씨는 평소 성실한 근무태도로 주위의 신뢰를 얻고 있고, 사회복지시설의 물탱크를 청소해 주는 구미시 청소도우미로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인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그는 2007년 6월 소집이 해제될 때까지 임용 유예를 신청해 놓았다.
윤씨는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합격이 가능했다"며 "불우한 환경에 있는 노인을 보면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고, 공직에 입문하고자 한 계기도 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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