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임용시험이 역대 최고인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가 제2회(7월 1일 시험)와 3회(시험일 10월 7일)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3명 모집에 1만 1천645명이나 응시한 것. 지난 4월 8일 치러진 제1회 임용시험은 평균 경쟁률이 74대 1, 지난해 시험은 평균 경쟁률이 93대 1이었다. 특히 기능직 사무원은 4명 모집에 1천743명이 지원해 436대 1, 7급 행정직은 13명 모집에 3천178명이 지원해 245대 1로 직렬별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 9급 세무직 210대 1, 9급 보건직 105대 1, 9급 전산직 101대 1, 9급 농업직 93대 1, 9급 환경직 74대 1 등 다른 직렬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시 관계자는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공무원 선호 현상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제2회 임용시험(7월 1일)은 9급 세무직 등 9개 직렬에서 61명을, 제3회 임용시험은 7급 행정직 등 8개 직렬에서 52명을 뽑는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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