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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우래원' 이희준씨 창업 5년 만에 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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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가 전통식품 사장됐네

친환경과 고품질의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간장 등 전통식품 제조로 창업 5년 만에 식품 상품성과 안전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김관용 경북지사 표창을 받은 김천 남면 '우래원' 이희준(51·사진) 대표는 평범한 주부 출신이다.

콩, 매실 등 제조식품 원료는 국산만을 고집하는 그는 고품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통은 소비자와 '1대 1' 직거래 방식이다. 된장 등 식품 숙성과정은 햇빛, 바람 등을 이용하는 전통 방식에다 과학적인 기법을 가미해 고품질 식품을 소량 위주로 생산한다. 그는 "숙성때 충분한 미생물 번식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현대화된 시설로 적정선의 일조량과 온도, 습도를 유지한다."면서 "우리 식품을 한번 맛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인터넷(www.wrw.or.kr) 거래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보다 판매 가격은 30% 정도 비싸지만 급식용으로 경북도내 초교들에 납품을 하고 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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