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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 6일이 소한(小寒), 오는 21일이 대한(大寒)이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한국에서는 일년 중 소한 때가 가장 춥다. 선조들이 절기기준을 중국의 것으로 삼았기 때문에 이름만 소한일 뿐이다. 옛 사람들은 소한 15일간을 나누어 초후에는 기러기가 북쪽으로 돌아가고, 중후에는 까치가 집을 짓기 시작하며, 말후에는 꿩이 운다고 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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