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신청,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 비상 근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은 설을 앞두고 21일부터 2월 6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경북체신청은 올해 소포 우편물은 작년 설 보다 20% 증가한 180만 통(작년 149만 통)에 이를 것으로 보고 체신청 및 총괄우체국에 '설 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설치, 매일 소통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설에는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주 곶감, 청송사과의 경우 대구우편집중국을 경유하지 않고 산지 작업장에서 대전 교환센터로 직발송할 계획이다.

또 우체국쇼핑 상품 중 냉동·냉장이 필요한 곶감, 굴비 등은 일반 소포우편물과 쉽게 구분할수 있도록 파란색 포장상자를 사용, 최우선 배달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