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하종홍 변호사 유족, 성금 1천만 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왼쪽부터 김영학(63) 대륜학원 이사, 이용길 매일신문사 사장, 하일수(52) 서울대 의대교수, 하원수(46)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둘째 아들).
▲ 왼쪽부터 김영학(63) 대륜학원 이사, 이용길 매일신문사 사장, 하일수(52) 서울대 의대교수, 하원수(46)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둘째 아들).

대구 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고 하종홍 변호사(2007년 10월 작고)의 유족이 22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하 변호사의 장남 하일수(52) 서울대 의대 교수는 "불우이웃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던 아버지를 대신해 전달하게 됐다."며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금은 매주 50만 원씩 20주 동안 이웃사랑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성금을 전달해주신 하 변호사의 유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