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제조업 BSI 전달보다 악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제조업의 업황BSI는 78로 전달(84)에 비해 더 나빠졌다.

전자통신(107→77), 비금속(83→56)이 크게 하락했다. 기업들은 원자재가격 상승(29.6%), 내수부진(14.1%), 수출부진(12.0%) 등의 이유로 경기상황이 몹시 나쁘다고 대답했다.

2월 업황전망BSI도 전달 예상치 86에서 이달엔 78로 내려앉았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