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88세의 일기로 타계한 포콜라레(Focolare) 운동의 창설자 끼아라 루빅(사진)씨의 추모·장례 미사가 대구와 서울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5시 대구가톨릭대 신학대 대강당에서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최영수 대주교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이날 오후 7시 서울 명동성당에서도 열린다.
'벽난로'라는 의미를 가진 포콜라레 운동은 1943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 트렌토에서 끼아라 루빅에 의해 시작된 평신도 사도직 단체.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을 목격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며 살자는 목적으로 창설됐다.
루빅이 몇몇 처녀들과 함께 공동체생활을 하며 펼친 이 운동은 '마리아 사업회'(Work of Mary)라는 공식 명칭으로 교황청에 등록됐으며, 현재 182개국에 전파됐고 한국에는 1969년에 들어왔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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