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경북도, 영남대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우 브랜드인 '참품한우'가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 판매중이다. 참품한우는 철저한 위생관리 및 차별화된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을 이용, 믿고 먹을 수 있는 경북의 최고급 우수 한우브랜드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우수한 대구경북지역 브랜드를 찾는 과정에서 참품한우를 입접시켰으며 30일까지 진행되는 '판매 행사' 이후 반응이 좋을 경우, 수도권 등 전국의 롯데백화점에 참품한우를 입점시키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참품한우의 가격은 등심 100g 9천800원, 채끝 100g 7천800원, 양지국거리 100g 5천5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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