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57) 청도경찰서장은 "군민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와 교통질서 등 법질서 확립에 주민의 공감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안동이 고향인 이 서장은 안동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1976년 경찰에 들어서 대구지방경찰청 방범과장, 대구중부서장, 상주서장, 달성서장, 대구달서서장, 대구동부서장, 경북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