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건강보험공단과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해 계좌이체를 받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최모(48)씨를 구속하고 조모(43)씨 등 8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건강보험공단 직원인데 보험료가 과납돼 환급해주겠다"고 속여 7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 등은 대구 모 은행지점 등에 대포통장 67개를 개설한 뒤 최씨에게 개당 2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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