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손영순)는 17일 농식품 소비지와 산지 간 상생을 위한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센터'를 개설했다. aT 대구경북지사 직거래 공정거래 지원센터는 소비지와 산지 간 거래를 희망하는 조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직거래 알선 사업과, 산지조직과 유통업체 간에 발생하는 불공정거래 사례 접수, 상담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또 산지조직과 직거래를 하는 유통업체와 식품업체·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직거래 지원 및 마케팅 활동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최병규 수출유통팀장은 "소비지와 산지의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신뢰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aT가 소비자와 업체·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aT 대구경북지사 공정거래지원센터 053)752-1342.
군위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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