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영남지역본부는 17일 대구경북지역의 첨단·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종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연합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기보에 따르면 연합회에서 자금, 투자, 기술평가, 기술이전, M&A 등이 필요한 회원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추천기업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 창업강좌,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각종 조사연구 및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회도 구성한다.
박상권 기보 영남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경북지역 첨단·벤처기업은 연합회 차원의 지원과 기보의 우선적 서비스 강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