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청 앞 남매지에 친환경 근린공원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추억이 담긴 경산시청 앞 남매 저수지 주변이 2010년까지 친환경적인 근린공원으로 조성된다.

경산시와 한국농촌공사 경산지사는 최근 '남매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남매 저수지 주변에 폭 10m의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음악분수, 생태수변 정원, 인공습지 등도 조성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사업비를 대고, 저수지 관리자인 한국농촌공사에서 실시설계 및 공사를 맡는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쯤 착공된다.

경산시는 도심에 위치한 남매근린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남매지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