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처럼 날씨가 맑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즐거워하면 안 될 것 같다. 생각해보면 30번째가 훨씬 넘게 맞이하는 현충일이지만 그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고마움을 느낀 적이 없는 것 같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그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는 것을, 단순히 하루 '노는 날'로 생각해왔다. 오늘만큼은 잠시라도 그들을 생각하고 감사의 묵념을 해보고 싶다.

전창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