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품안전팀(팀장 김병국)은 11일 성주군 수륜면 적송1리(이장 제권해)에서 직원 10여명과 이창우 성주군수,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식품안전팀은 자매결연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등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이날 사과 적과 및 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식품안전팀은 또 적송1리에서 생산하는 먹을거리를 도청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마을 상수원 2곳의 수질 검사도 약속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