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품안전팀(팀장 김병국)은 11일 성주군 수륜면 적송1리(이장 제권해)에서 직원 10여명과 이창우 성주군수,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식품안전팀은 자매결연을 통해 농가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등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이날 사과 적과 및 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
식품안전팀은 또 적송1리에서 생산하는 먹을거리를 도청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마을 상수원 2곳의 수질 검사도 약속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