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영주시·영주시체육회는 11일 '제6회 매일신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유공자(명단 참조)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매일신문사 북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번 대회 준비와 행사 전반에 걸쳐 대회가 풍성하고 안전한 성공적 대회가 되도록 노력한 체육인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영창 북부지역본부장은 "올해 대회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영주시민과 시청 공무원, 체육인 등이 다함께 애써준 덕분"이라며, "내년 대회는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로는 보기 드물게 풀코스가 개발돼 더 풍성하고 알찬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권오영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알찬대회가 됐다. 대회를 통해 영주와 소백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권오영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박훈서 영주시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 ▷김종을 영주교육청 학무과 ▷윤홍섭 영주마라톤클럽 회장 ▷배연창 영주코리아마라톤클럽 회장 ▷박태수 풍기인삼마라톤클럽 회장 ▷심병칠 대한양돈협회 영주시지부장 ▷유봉남 영주시새마을부녀회장 ▷강인숙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 ▷송재익 영주시 안정면장 ▷김유철 영주시 인재양성과장 ▷이준호 영주시 인재양성과 ▷이재석 영주시 인재양성과 ▷김주호 매일신문 문화사업부 ▷마경대 매일신문 사회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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