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인량리 '나라골 보리말' 체험마을로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 '나라골 보리말' 전통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이 짚을 이용해 여치집을 만들고 있다.

영덕 창수면 인량리의 '나라골 보리말'이 가족형 체험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라골 보리말'은 2004년 전통테마 마을로 선정된 인량리 주민들이 폐교된 인량초교를 매입, 콘도형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 한 체험학교다. 아담한 원룸형 객실 8개와 회의장, 식당, 분수와 데크, 캠프파이어장, 농구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용도 알차다. 충효당과 갈암종택, 우계종택 등 마을에 즐비한 고가(古家)를 둘러볼 수 있으며, 전통예절교육도 받을 수 있다. 보리짚을 이용한 여치집 만들기, 보리개떡만들기 등도 이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계절별로 고추, 옥수수, 복숭아 등 농산물 수확 체험도 가능하고 마을 고가에서 민박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는 창포해맞이공원, 풍력발전단지, 고래불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나라골 보리말'은 부족국가 도읍지에서 유래된 나라마을과 보리가 많이 나는 이 마을의 특성을 고려해 지어진 이름이다. 창수면 인량리 마을은 고려시대 이후 8대 성씨 12종가가 거주해 오면서 석학과 인물을 많이 배출한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문의 테마마을사무실 054-734-0301. 홈페이지(http://narabori.go2vil.org)

영덕·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