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7일 후반기 의장에 박운표(53·군위읍 효령·소보) 부의장, 부의장에 이혁준(48·군위읍 효령·소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4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 부의장 역시 4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의장은 "주민의 대변자로서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로 군위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추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