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7일 후반기 의장에 박운표(53·군위읍 효령·소보) 부의장, 부의장에 이혁준(48·군위읍 효령·소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4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 부의장 역시 4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의장은 "주민의 대변자로서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로 군위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추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