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올 2분기에 자녀를 출산한 결혼이주여성 40명에게 기저귀 등 각각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등 올해 총 100여명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지역에는 49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살고 있으며 이 가운데 367명이 자녀를 출산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또 지난달 결혼이주여성 32명과 1대 1 대모 결연을 하고 친청어머니 역할로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각종 도움을 주고 있다.
최재옥 구미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출산용품 지원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저출산 대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한국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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