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앞산공원 달비골 등산로에서 음악방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달비골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평안동산까지 약 2km 구간의 공원등에 설치된 55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악방송을 튼다고 밝혔다.
방송시간은 하루 3회씩 1~2시간 정도 이루어지며 숲속에서 듣기 좋은 장르의 음악을 선곡해 방송할 예정이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 정도가 음악방송에 반대한 데 비해 74%가 긍정적 입장을 보여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