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앞산공원 달비골 등산로 '음악방송 서비스'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부터 앞산공원 달비골 등산로에서 음악방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달비골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평안동산까지 약 2km 구간의 공원등에 설치된 55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악방송을 튼다고 밝혔다.

방송시간은 하루 3회씩 1~2시간 정도 이루어지며 숲속에서 듣기 좋은 장르의 음악을 선곡해 방송할 예정이다. 공원관리사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 정도가 음악방송에 반대한 데 비해 74%가 긍정적 입장을 보여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