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역작가의 육성과 지역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제1기 입주 작가 릴레이전 '주목할 만한 시선'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9명의 작가들의 대표작품 30여점을 오는 30일까지 전시한 뒤 31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2명의 입주작가가 7일간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회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와 함께 기획된 세미나에서는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이 '미술창작스튜디오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연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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