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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폐지모아 새마을회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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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새마을 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올 상반기 내에 건립된다.

군위군 새마을지회(회장 김하영·사진)는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군위읍 동부리 일대 595㎡에 연건평 990㎡(지상 3층) 규모 새마을회관을 다음달에 착공해 이르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위 새마을지회는 새마을회관 1·2층을 임대사업장으로, 3층을 회의실과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군위 새마을지회는 3년 전부터 회관 건립을 위해 생활 주변에 버려진 고철과 폐지 등을 수집하는 등 건립기금을 마련해왔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도비와 군비를 확보해 부지를 매입하고 회관 설계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김 회장은 "새마을회관 건립은 군위지역 새마을 가족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새마을회관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장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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