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계조합(이사장 진영환)은 16,17일 영진전문대에서 2009년 주문식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의 인식개선 및 취업전략'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Ⅵ대 훈련생 200여명이 참석해 관계 및 업계 관계자들로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특강과 우수기업 취업전략 및 면접클리닉 등을 수강했다. 또 김범일 대구시장. 장영철 영진전문대학총장. 이호성 영남이공대학총장 등은 훈련생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기계조합은 지역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종의 기능을 양성해 수요자중심,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 보조금과 조합 자체부담금 등 4억4천만원을 들여 주문식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의 CNC 선반·기계설계(CAD), 영진전문대의 기계설계·메카트로닉스 ,한국폴리텍Ⅵ대학에서 CNC선반·메카트로닉스·IT융합제어·PC기반전자제어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